첫번째 주에는 HTML/CSS로 만드는 프로젝트였다.HTML/CSS는 배운 적이 있기도 하고 어떤 코드를 짜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사실 코드를 짜는 것보다는 디자인을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. 자바는 언어 자체가 HTML/CSS보다 어렵다.객체지향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려워서 코드를 짜는 것에 애를 많이 먹었다.모르는 개념을 찾아보고 구글링하며 공부하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팀원들에게 힌트를 얻었다. 깃허브 사용도 어려웠다.브랜치를 따로 파고 풀 리퀘스트로 머지하는 과정에서 내가 잘못된 코드를 입력해서 다같이 초기화가 되었다.그 뒤로는 항상 함께 화면공유하며 해결해 나가서 이제는 이 과정을 실수없이 할 수 있고, 다른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다. 팀원들과 협업에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..